바이크용품전문쇼핑몰, 바이크 스타일 리더 ‘룩바이크’ |
작성자 : 나우앤 아카데미 | 날짜 : 10.01.20 12:50 | 조회 : 176 |
오랫동안 서울 중구 퇴계로5가에서 바이크용품전문매장을 운영하시는 작은 아버지 밑에서 일하던 한성준씨는 더 많은 고객에게 우수한 제품을 소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구매를 하지 않더라도 제품 정보를 비교할 수 있는 예비 구매자들을 위한 인터넷쇼핑몰이 있어야한다는 판단아래 인터넷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 전문교육기관을 알아보던 중 나우앤(http://nowand.com)을 알게 되고, 작은 아버지의 도움으로 매장 근무를 하면서 온라인파워상인교육을 받게 되었다. 2주의 쇼핑몰창업기초 과정을 맞친 후 G마켓에 미니샵 '룩바이크'를 열어 상품을 등록할 수 있었고, 첫 주문이 들어왔다. 판매가 16만 원의 홍진헬멧이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손으로 직접 쓴 메모와 사은품을 함께 보냈고 노력이 구매자들의 좋은 상품평으로 이어져 안정적인 창업의 계기가 되었다. 저가형 중국산이 많은 인터넷시장에서 비싸도 서비스와 품질만 좋으면 판매되는 경험으로 자신감이 생긴 한성준 사장은 계속해서 상품을 등록, 지금은 100개가 넘는 상품을 등록한 상태다. 처음 광고에만 의지하던 매출을 상품의 다양한 구색을 갖추고 나니 광고비용을 크게 들이지 않고도 방문자가 늘어나 구매가 꾸준히 일어나기 시작했다. 건수는 많지 않지만 판매가가 높아 월매출은 첫 달인 8월에 2천만원이 훌쩍 넘었고, 비수기인 요즘도 꾸준히 헬멧 위주로 하루 15박스 이상 배송하고 있다. 가격이 높은 관계로 서울 고객들은 퇴근 후, 직접 내방하여 확인하고 사는 고객도 많아 구매율도 높고 반품율 또한 적다. 더 좋은 품질의 오토바이용품과 더 좋은 고객 서비스로 언제나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로 키우는 것이 곧 진정한 마케팅임을 알게 되었다. 매장을 운영하시는 작은 아버지도 한사장의 꾸준한 온라인 매출에 기뻐하심은 물론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계시다. 인터넷창업 5개월 째, 오프에서 겨울은 오토바이관련용품이 수요가 적은 계절 즉 비수기이다. 온라인에서는 첫 겨울을 맞는지라 걱정 반 기대 반이다. 그래서 G마켓 뿐만아니라, 인터넷쇼핑몰 '룩바이크'에서도 2010면 봄 시즌을 대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아직은 성공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다른 판매자들보다는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어서 더욱 노력하며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있다. 무엇보다 소중한 '자신감'이 생긴 한성준 대표는 자신을 믿고 노력하는 것이 목표에 한 걸음씩 다가가는 길이라 믿고 있다. 삶은 늘 선택의 순간에 놓쳐있고, 결정은 항상 내가 하는 것이며 잘못된 판단이었더라도 후회보다는 만족을 느낄 수 있는 길은 항상 존재한다는 걸 예비창업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전했다.
<사진 설명 : 룩바이크 한성준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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