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비지원으로 배운다는게 너무 힘이드네요! |
작성자 : 김용미 | 날짜 : 04.11.02 22:18 | 조회 : 913 |
포천에 사는 저는 10월 중순에 회사부도로 실업자가 됬습니다.
저는 미용사에 관심이 있어서 여기 저기 알아보았답니다. 그러나 포천,의정부에는 국비로 운영하는 학원이 없을뿐더러 서울에서는 배운다 해도 접수가 안되고 너무 먼게 이유입니다. 국비로 하는 사업이라지만, 저의 개인적 생각은 실업인이 좀더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또한 미용학원은 개인 강습이 많기 때문에 사비로는 중간 중간 학원을 다닐수도 있는데 국비는 꼭 기간이 있고 속성반도 없다는게 너무 불편합니다. 꼭 6개월을 다 체워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습니다. 그만큼 학원하고 국가에서 실행하는 방법이 문제가 있는것은 아닌지 궁금하네요. 저 같은 사람은 사비로 하든가 아니면 포기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서민들은 몇개월을 기다릴수 있는 여력이 못 되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사람을 위해서라도 힘들겠지만 국가에서 좀더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직장다니면서 고용보험을 낸다는게 별로 아깝다고 생각은 안했지만 좀더 변해야 되지 않을까요? 저 의정부에서 국비로 하는 미용학원이 있나 없나 많이 찾았거든요. 근데요! 의정부에는 다른학원도 거의 없다 시피 하네요? 아무쪼록 수고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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